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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일상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살이 찌게 된 원인: 

 

축구를 하다 후방십자인대를 다친 이후 몸을 덜 쓰게 되었고, 30분만 걸어도 다리가 불편해서 걷지 못하는 상태로 수 년간 방치하면서 잦은 야식과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살이 찌게 되었습니다.

 

살을 빼려고 한 동기: 


코로나 시국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코로나 이후의 삶을 생각하던 중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제 자신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입소 결정을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체중을 유지하다가는 각종 성인병에 걸릴 것이라는 마음의 확신을 갖고 발병하기 전에 빨리 몸을 좋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소전 다이어트 방법:

 

가장 빠른 다이어트는 단언컨데 유산소 운동이었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김포)에 집 앞에 있는 조류생태공원을 매일 한바퀴씩 빠른 걸음으로 1시간 30분정도 걸으며 단기간(3달)에 30 KG 이상 뺐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한번 무너지니 금방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근력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1시간 30분 걸었을 때 무릎이 아파오는 것을 참으며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평생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좌절감도 들었고 운동 및 식단을 몇번 지키지 않으니 금방 살이 쪘습니다. 

 

이후 다이어트를 다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매일 하루도 안쉬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작을 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입소후 다이어트 방법:

 

프로그램 위주의 운동

저는 입소 후 근력운동을 위주로, 유산소는 일주일에 2회(40분~50분) 했습니다. 사업때문에 중간에 매주 서울을 방문하며 삼계탕, 초밥, 회, 빵 등 많이 먹었지만 근력운동을 하니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습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최대한 근육에 자극이 많이 오도록 자세를 교정했습니다. 프로그램 중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찾게되었고 정말 재밌게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입소 후기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으로 상남자 다이어트 캠프에서 5시 이후에 먹지 않는 습관, 배가 부르면 더 먹지 않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면서 다이어트가 일상이 되는 것을 배웠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중량운동), 폭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만난 많은 사람들 대부분 다이어트 박사님들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을 선배분들께 많이 배웠으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하며 서로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정신적으로 해이해졌을 때 같이 격려하며 끝까지 목표를 달성의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며 자극이 되었고 이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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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강장원

등록일
2022-01-10 10:21
조회
1,356

댓글 1

박인환

주말에 사업체 일 때문에 충분한 휴식도 못갖았는데
입소기간 내내 화이팅 넘치는 모습 너무 멋졌다!
(근데 그렇게 잘 먹었냐? ㅋㅋㅋ)

근 손실 없이 지방만 26킬로 감량
100일동안 쉽지 않은 결과인데
부상없이 건강한 다이어트성공 축하한다!

지금처럼 재미있게 꾸준히 운동해서
올 여름에는 더 멎진 모습으로 놀러와라~

데드리프트, 스쿼트 할때 웜업 철저히 하고,
무게중심 뒤로 가지않게 항상 주의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화이팅!
2022-01-1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