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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7월부터 10월까지 4달간 입소후기입니다.

다이어트 캠프라는 낯선곳을 결정하기까지 저는 한달이나 걸렸습니다.

의심도 많고 겁도 많고 여러군데를 검색하고 찾아보다 가장 믿음이 가는 

남양주에 있는 상남자다이어트캠프를 선택해오게되었습니다.

처음 짐을싸서 남양주에 올라가 입소하며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께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시며

되도록이면 수업은 100프로 참석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살은 쪘지만 힘은 하나도 없고 체력도 안좋아진 상태여서 과연 제가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수업과 수업사이에 충분한 쉬는시간이 있고 수업난이도도 데이빗선생님께서 학생들의 

몸상태를 고려해서 운동프로그램을 짜주신답니다..

운동 초보자들에게는 벅차고 힘든 운동도 있지만 꼼꼼히 잘 지도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일 인바디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데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지만 

체력도 향상되고 점점 운동능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이점이 퇴소후 요요방지를 해줄수 있는 것같습니다.

이곳은 운동,식단 너무 지나치게 무리하게 시키지않습니다

부상의위험도 있고, 퇴소후 평생 바나나 계란만 먹고살게 아니기때문이죠. ^^;

식단이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일반식을 뷔페식으로 스스로가 양조절해서 먹습니다. 

물론 처음에 선생님께서 얼만큼 먹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정량을 알려주십니다.

그간 해왔던 극단적인 다이어트식단이 아니라서 강박도 많이 사라지고,

맛있는음식 먹으며 위줄여주는 곳 이라고 생각이들었어요 . 

무엇보다 이모님의 음식솜씨가 최고에요.

상남자 다이어트캠프에서 지낸날들을 돌이켜보니, 가장 좋은점은 힐링이라고 생각해요.

아침에 일아나서 달뫼산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조깅도 하고

아침트레킹을 나가면 너무 멋진풍경을 볼수있었어요. 자전거도로를 따라 메타세콰이어가 심어져있는

길을 지나가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레져활동도 저는 매주 참여했네요 

운동만 열심히하다 주에 한 두번 이렇게 나가면, 오히려 더 활력도 되고 힐링다이어트가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어요.

데이빗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캠프에 입소하신 모든회원분들이 같은 목적의식이 있어서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생활하다보니 동기부여도 되었답니다.

다들 상남자 다이어트캠프에서 건강도 찾고 자존감도 회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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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마석

등록일
2017-12-23 13:50
조회
2,424

댓글 1

박인환

마석이? 복남이? ㅋㅋ
암튼 시험준비로 바쁠텐데 이렇게 솔직 담백한 후기까지 남기고 고맙구나!
시험 꼭 합격해야지?
강릉 놀러가면 제일 맛있는.비싼이었나?거 사준다는 약속 기억하고 있단다 ㅋㅋ

2018년은 너의 해로 만들어라~
화이팅!
2017-12-25 21:31